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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답답한 사람인가요?
게시물ID : gomin_1255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JkZ
추천 : 0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1/10 00:00:54

전 술을 안먹습니다. 술자리도 되도록이면 안갑니다.

지금은 머...술자리에 끼기보단 술자리를 잘 안만들려고 하구요. 적당히 놀다 법인카드 주고 빠집니다.

여튼 전 집 회사 집 회사 이게 패턴입니다.
전 이게 좋아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아내랑 저녁먹고 딸아이랑 놀아주고, 아내가 과일주면 먹고, 설거지는 내가 하고. 아내랑 롤 한판 하고 자정쯤 되면 자고.

전 이게 좋아요. 스트레스도 딱히 없어요.

근데 사람들은 제가 되게 답답해보인다네요.
사는 낙도 없어보인다나.

뭐 타인 생각이야 어찌되든 신경 안쓰는 성격입니다만, 그런 얘길 자주 들으니 궁금하긴 합니다.

제가 답답한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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