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이나 나눔 해놓고 잠적(?)해버려서 기다리시던 분들도 계실것 같네요. 

나눔글을 마지막으로 피치못할 사정들이 생겨 오유도 겨우 눈팅만 하다가 이제 주변정리가 되어 글을 쓰게 되었어요. 

그간 자전거를 아예 안탄것은 아니고 접은 것도 아니고..

그저 나눔을 해놓고 잠적한것에 대한 사과를 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기존 나눔한 물건중에 반송되서 온것도 있었어요. 

우편으로 발송해드린건데 여러명의 봉투를 프린트 하다보니 받는분 성함을 잘못써서 반송됐더라구요..

혹시 제가 나눔했는데 받지 못하신 분들은 댓글로 부탁드릴게요.  


요즘 날씨가 아주 좋네요. (오늘 빼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한 라이딩 되세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