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이 주절이 글을쓰고

고개의 특징인 익명으로 글쓰기를 클릭하지 않았네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86031 (오래된 링큽니당 ㅜ_ㅜ)

아버지가 물려주신 빚, 

재 1 금융권의 빚을 모두 다 갚았습니다

2달후면 ㅎㅎ

30대 꺽여 허리아플 나이지만

너무 기분이 좋네요.

은행 나오자 마자 대출 통장을 찢어서 하늘에 던졌습니다~!! (청소 하시는 분한태 욕먹었어요 ㅎㅎ)

금요일밤 술먹고,

토일밤 야근하고~ 점심에 술먹고

오늘또 술먹고 글 남겨 봅니다.

너무 좋고,

너무 기쁜데, 함께 나눌 친구가 없네요. 

이건 좀 많이 슬퍼요

박봉에, 도급이지만

이제 차도 가지고 싶고, 

해외도 나가고 싶어요

나이도 많고,

결혼은 포기 했고,

내 후년이면 칠순인 어머니, 삼십대 말부터 고생했던 어머니 편하게 모시고 싶은 마음 밖에 없네요

고갠대

너무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