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떠난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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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무례한 언사로 열심히 그렸을 게시글을 삭제하고 화가 나셨다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 글을 보신다면 마음속으로나마 사과를 받아주세요. 죄송합니다.
P,S, 이 그림은 그 사람 입장이었으면 어땠을까
상상해서 그려본겁니다. 말 좀 적당히 할 걸 그랬어요.
현실에서도 말때문에 서먹서먹한 친구들이 한둘이 아닌데 인터넷 공간에서도 그러니까
좀 안쓰럽네요, 제가.
심테 하니까 역지사지가 부족하다고 했는데, 맞는 말 같습니다.
P.S.레이어를 하나 추가해놓고도 밑그림레이어에다가 선따서 "에라 모르겠다"라면서 그린 그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