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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크리스마스인데 목욕탕에서 jpg.
게시물ID : humordata_1255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베리아리랑
추천 : 2
조회수 : 13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5 14:16:56
그래 나는 솔로

꼴뵈기 싫은 거리의 커플들을 피해
목욕탕에가자.


가자마자 남자답게 단, 솔로티 안나게 카운터 아주머니에게 
돈과 입욕권 등가교환하고

탈의실 들어가 터프하게 바지와 팬티는 원큐쓰리쿠션으로
공략해서 벗고 아날로그발찌 착용하고 

탕으로 들어가기전, 몸을 깨끗이 마치 배달시킨 치느님
영접하기전과 같은 경건한 마음으로 닦고 탕에 입수.

근데....


왜 그 목욕탕안에 보면 누워쉬라고 침대? 비스무리한거 잇는데
거기에 누워있는 몸 좋은 아저씨의 아빠 코끼리 쌍방울아들들 보고
왜 내가 부끄럽지 ㅠㅠㅠ

글구 왜 그분은... 왜 도대체 ㅍㅍ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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