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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398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raminious★
추천 : 1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08 21:28:47
D +159 http://todayhumor.com/?animation_398307
160(9/8). 3시간짜리 강의를 제대로 들으니 정신이 버텨나질 못하네요. 으흠...강력한 교수님...
늘상 하는 생각이지만, 뮤즈는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꺾일 줄을 모르죠. 그것이 단순한 캐릭터이든 진짜 사람이든 간에, 그 반의 반만큼이라도 닮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뭐....다들 힘든 시기입니다. 이 나라도 정상은 아니지만 시대가 그렇죠. 개인의 과업이라는 개념이 철저하게 희미한 흐름입니다. 일부의 성공을 제외하고는 부품이나 낙오자밖에 될 수 없는 시기죠.
잡소리가 길었네요. 여하튼, 그럴 때일수록 절실해지는 게 바로 깃발입니다. 긴 어둠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우리의 앞에 세워진 횃불이죠.
예에전에 읽었던 판타지 소설의 제목이 생각나네요. '노래는 마법이 되어' 라는 제목이었던 걸로 기억나는데...우리들에게 다가온 이 노래들이, 마법처럼 우리를 이끌어주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오늘은 이만 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일도, 여러분들께 뮤즈가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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