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흥미도 없고... 그냥 주변에서 시키는 것 하고 다니고

 

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 돈 벌어먹고 사는 데에는 하등 도움도 안되고

 

내가 좋아라 하는 집단에 있으면 어쩐지 왕따 당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자살을 하자니 그건 무섭고

 

그냥 천재지변이 일어나든지 누가 저기 멀리서 저격총으로 내 머리에 바람구멍 내주면 좋겠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사라지게...

 

 

어휴 언제쯤 나는 내 삶이 소중해지고 흥미로워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