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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다. 보다. 그 이상
게시물ID : love_10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구봉지
추천 : 0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09 01: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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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나에겐 허락돼지 않겠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그래 이건 아니야. 내가 너무 욕심이 큰거야. 이건 사랑보다 욕심일거야. 정신차리자.'
라고 되새겨도 마주치면 심장이 떨리고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리면 신나서 웃는 나는

식사하러갈 때에도 이동할때는 붙어가는게 이상해보일까 조금 떨어져서 걷다가도 식당만 들어가면 같은 테이블에 앉으려 민첩해지는 나는

아침에 너의 모습이 너무 안좋아보여 어디가 안좋은지 건너건너 들어 약을 사다 회사 내 다른 직원에게 당신이 산거라고 전달해 달라 부탁하는 나는

출근을 하지 않는 주말이나 공휴일이 싫어진 나는

너에게 고백할 수 없는 나는

너를 많이 좋아하는 나는

그대가 지금도 많이 보고싶어요.
요즘 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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