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직원들에게 오버워치를 배우고...
집에서 애기들 재우고 롤대신 오버워치 1~2시간씩 했는데 어느덧 랩이 100이 넘었네요..
얼마전부터 빠른대전 대신 경쟁전 맛에 빠져 배치 4승 5패 1무? 2100점 배치받고 조금씩 오르네요 ㅎㅎ
지금은 2300~2400점 사이..
파라? 하다가 정클랫...그리고 경쟁전 하면서 강제 디바...
정클랫 하지마라고 하도 그래서 디바하는데 그냥 재미있네요 ㅋㅋ 의외로 생각안했는데 몸빵되고.. 방어하고 시간끌고.. 컨트롤이랑 무빙이 막 어지럽지도 않고... 좋네요..
로봇안에있을때 보다 로봇 부셔지고 나서 딜을 더 잘박는건 함정..
경쟁전 하다보니 롤했을때랑 비슷한 정치질 엄청나네요..
힐러랑 듀오인거같은데.. 그냥 친구한테만 힐러가 따라다니에요 ㅋㅋㅋ 라인이 앞에 있고 디바인 제가 뒤에있다가 라인 방패 부셔질때쯤 제가 메트릭스로 시간 끌고.. 이러고 막고있는데.. 겐지 메르시 듀오... 적진에 둘이 들어가서 죽어주고.. 메르시는 라인한테 힐도안주고.. 겐지만 따라다니는데...
라인하는분이 힐좀 달라고하면 자기들 듀오끼리만 웃으면서 비웃고 ...
전 마이크 사용을 안하는지라 채팅으로 보통 말하는데... 라인님 다독이고 저희끼리 4명이서 뭉쳐서 방어하고 둘은 포기하고.. 끝내는 게임졌지만..
게임지고나서 듀오가 저희보고 암걸리겠다고 자기들이 앞에서 어그로 다끌고하면 알아서 잘라먹지 그걸 못한다고 막 욕하더라고요..
웃음만 나오죠... 롤할때도 그러더니 듀오들 정치질 ㅎㅎ 게임은 재미있는데 그런 분들때문에 짜증날때가 좀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