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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티 벗고 싶어요
게시물ID : gomin_125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ㅋㅋ
추천 : 2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02/27 23:12:45
20대 중반 여자사람입니다.
158cm 42kg으로 체구도 작고 꽤 동안이라 중/고등학생으로 보입니다
예쁘게 생긴 얼굴도 아니고 동안에 귀염상 정도?
좀 글이 이상한테 피부도 더럽게 좋습니다

체구도 작고 얼굴도 좀 그런쪽이라 
옷이 전부 스트릿.. 전부 후드티에 청바지.. 화장품도 거의 안씁니다. 
알바 하러 갈 때 아니면 화장도 안하고.. 남자친구가 없던 적도 거의 없고요


근데 요새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발 저 보고 꾸미고 다니라고.. 친구들이 하는 말이
너도 이제 20대 중반인데 언제까지 후드티에 청바지만 입고다닐래...

근데 도저히 진짜 그 하늘하늘한 원피스랑 그런게 예쁜지를 모르겠습니다
좀 뭐 차려입을 일 있어서 아주 가~끔 차려 입을 때가 있는데..

진짜 그런거 입으면 몸 불편하고
구두 신으면 발 아프고 걸음걸이도 이상해지고
화장하면 수정화장 해야하고 피부는 좋은데 화장이 정말 안 먹는 피부여서 
아무리 소량만 덜어서 손으로 미친듯이 밀착 시켜도 얼마 있다가 수정화장 하면 다 떠버리고..


아 진짜 이렇게 귀찮은데 어떻게 그렇게 다른 여자들은 열심히 꾸미고 다니는 걸까요



최근에 엠티 갔다왔는데
밤에 술먹으러 갈 때 여자애들 풀메이크업 하고 가는 것 보고 진짜 매우 놀랐음..
아니 어차피 츄리닝 차림인데.. 게다가 술먹고 들어와서 자야하는데.. 
술 잔뜩 마시고 언제 지우고 자려고.. 


아.. 정말 진짜 어떻게 애티를 벗어 날 수 있을까요 ㅠㅠ





그러고 겨울에 레깅스에 부츠만 신고 다니는 여자분들
허벅지 터질거 같지 않나요?? 나 진짜 한 번 해봤다가 다리 얼어서 터질거 같길래
바로 집 와서 긴바지로 갈아입고 그랬는데....ㅠㅠ
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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