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9월 9일 NEWS ON 세월호
게시물ID : sewol_51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잉크
추천 : 10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09 12:20:01
옵션
  • 펌글
NEWS ON 세월호:
2016년 09월 09일<금>(세월호 참사 878일째) News On 세월호 #114

News On 세월호는 주요 언론들의 무관심으로 세월호 소식을 쉽게 찾아보지 못하는 뉴스들을 자발적 시민들이 기사를 발굴하고 선별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공유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News On 세월호'는 가입자 10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이 가입해주셨으나 10만 확보를 위해 주변에 더욱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 “우리는 세월호와 함께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소설가 김탁환, 김관홍 잠수사 모델 ‘거짓말이다’ 통영서 독자와의 만남)
http://m.hansa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963
고 김관홍 잠수사를 모델로 쓰여진 장편 소설 "거짓말이다"의 저자 김탁환씨가 통영에서 독자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김 작가는 이 소설의 키워드가 '포옹'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김관홍 잠수사가 좁은 공간에 갇혀있던 희생자들을 수습하기 위해 껴안고 나왔다는 진술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포옹은 시민과 유가족이 연대하여 사회적 부조리에 맞선다는 개념으로까지 발전되어 고통을 넘어서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작가는 말했습니다.

2. 박원순 시장 "세월호 진상 규명 막는 정부, 부끄럽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277&aid=0003824653
박원순 서울 시장은 특조위법(세월호 특별법)의 개정이 지지부진한 현 상황이 말이 안되는 일이라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정부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유가족에게 온전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제대로 대처하지 않는 자세의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3. 캐나다 간 세월호 유족, 한국 정부를 고발하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908194503691
세월호에 탑승했다가 희생당한 남지현 양의 언니 남서현 양이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사회적 경제협의체(GSEF) 총회에 참석해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설명하고 그 동안의 눈물나는 노력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4.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조사활동 보장 촉구 시민캠페인
http://m.newspago.com/53859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을 호소하는 활동은 전국의 자발적 시민들에 의해 지금까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아산시민단체 협의회는 세월호 진상규명과 특조위의 조사활동 보장을 촉구하는 켐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또한 추석 연휴 이후에 광화문을 방문해 1일 동조 단식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광화문 농성장에서는 특조위원과 유가족이 릴레이 단식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시민들의 동조단식 참여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5. 전국416행동 추석맞이 집중행동
https://telegram.me/act416/1026
이달에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세월호 특별 집중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주요 홍보내용은 1) 9월 이내 특별법 개정 2) 특별검사 발동 3) 선체의 온전한 인양 및 선체 조사 보장입니다. 위 링크의 416연대 공식 채널에 들어가시면 자세한 지역과 일정이 있습니다.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출처 NEWS ON 세월호
https://telegram.me/news0416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