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30대 중반 넘어가면 정신연령 똑같아 집니다.
직장생활 하다보면 온갖 정치질, 권모술수, 뒷다마, 줄타기, 따돌림 등등....
부모 형제조차도 돈 앞에선 언제든지 통수칠 수 있다는 걸 라이브로 경험하죠.
그런데 여자들은?
이미 초중고 여자집단 속에서 정치 9단으로 성장하며
겉으론 웃으면서 뒤에서 비수를 꽂을 수 있는 괴물들을 보고 자라죠.
멍청한 수컷들은 그 또래에
서로 야동보다 걸린 얘기들이나 하고, 롤하면서 일희일비 하며 순진하고 멍청하게 지냅니다.
정신연령이 낮을 수 밖에.....
그런데요. 그 정신연령 낮은 고등학교 시절에
내 치부 다 보여주고 서로 낄낄대던 그 미숙한 인간관계가 제일 오래가는 거 보면 참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