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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강경책이 여론의 힘을 얻는건 북한탓이죠.
게시물ID : sisa_760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어로드
추천 : 2/2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6/09/09 15:32:40
햇볕정책이 지속되던 노무현 정부 때에도

핵실험을 감행하고

서해에서 도발은 도발대로 또 감행해왔던게

바로 그 북한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세금으로 북한에 대해 이거저거 지원해주는데에

소위 말해서 기브가 있는데 테이크가 부족하다

이런 말 나올수 밖에 없죠.

뭐 테이크가 물질적인게 아니더라도 상관없었어요.

그냥 평화에 대한 희망 이런거만 있었어도

국민들을 설득할 수 있었을겁니다.

실제 남북정상회담도 그런 의미가 있었고요.

하지만 2006년부터 시작된 핵실험이 모든걸 날려먹었죠.

누구 돈으로 만들었다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우리는 같이 잘살자고 했는데

저들이 뒷통수를 맛깔나게 후려치니까

당연히 여론이 안좋아지는겁니다.



따라서 선후를 잘 따지는게 중요하다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ㄹ혜와 명박이의 대북 정책 관련 실책은 실책이고

그 실책으로 유화책이 떠오른다고 보진 않습니다.

외려 더 강하게 못했냐 소리 나오면 나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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