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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새튼에게 보내진 미즈메디에 보관되어 있던 줄기세포 2,3번
게시물ID : sisa_19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앙가주망
추천 : 11/7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02/06 10:08:11
1. 2005년 1월 9일 서울대 수의대 황우석 교수 실험실과 가건물 2곳에서 동시에 줄기세포 곰팡이 오염사고가 발생했었다. 노성일의 2005년 12월 16일 대국민 기자회견의 내용에 따르면황 교수가 김선종 연구원을 시켜 미즈메디병원 의과학연구소에 보관중이던 2·3번 셀라인의 앰플 각각 49개를 노성일에게 보고도 하지 않고 회수한 사실이 있고 1개만 김선종이 몰래 남겨두었다고 했으며 또한 황 교수가 미즈메디병원의 난자 제공이 2005년 1월 9일 생명윤리법 발효로 끝나자 전화도 뜸했다라고 말했다.

노성일에 말에 따르더라도 1월 9일 이후 시점부터는 미즈메디에는 2,3번 줄기세포의 스톡(STOCK) 전체도 아닌 앰플 1개씩만이 남아있는 셈이다. 어쨌든 이 앰플 1개의 존재는 황우석 교수도 모르는 것이라고 노성일 스스로 기자회견시 진술했다.

그러나, 이번 뉴스보도에서 나왔듯,
2005년 1월 31일자로 미즈메디에서 "세튼"에게 2,3번 줄기세포를 보냈다고 한다.
타 방송에선 검찰이 확인하니 공항에서 보내지지 않았다고도 하며 누가 세튼에게 보냈는지 조사중이란다. 검찰에게 함 물어보자! 미즈메디에 어떻게 줄기세포가 있을 수 있으며 또한 그걸 누가 보내려 했다고 추정하는가? 바보나 수사결과 조작이 아니면 알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위 노성일 기자회견에서 나왔듯 황우석 교수는 1월 31일이면 줄기세포가 미즈메디에 없는 걸로 알고있는 사람이다. 미즈메디는 앰플도 아닌 줄기세포를 어떻게 가지고 있으며 또한 "세튼"에게 보내려 했을까? 전달이 됐든 안됐든 결국 이 것은 무엇을 시사하는가? 미즈메디와 세튼사이에 황우석 교수가 모르는 거래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명백한 증거이다.



2. 2005년 4월경 대전의 기초과학연구원에서 황우석교수 몰래 줄기세포를 실험했다고 한다. 대국민 기자회견시 노성일은 기자질문에 "줄기세포를 공동연구자인 자신에게 왜 안주는지는 황우석교수에게 물어보라!"고 오히려 반문했었다. 노성일은 이 사실로서 결국 줄기세포를 바꿔치기 또는 빼돌리기를 했다는 것이 명백히 드러났다. 바꿔치기는 불가능하고 만약 바꿔치기 되었다면 황우석교수측의 자작극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자료화면 - 재생버튼 눌러주세요!>

이제 쓸데없는 허세는 집어치우고 사건의 본질을 다루자!
조작의 주체와 배후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황우석 교수 죽이기에만 몰두하지 말고 우리같은 국민 네티즌들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당신들이 지금 두 눈으로 확인하고 허튼 짓을 할 것인지 생각해 보라!
정말 피곤하다! 그만하자! 국민의 눈과 귀를 아무리 막아도 진실을 은폐할 수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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