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저는 2남 2녀 가족의 막내 딸에게 장가를 간
막내 사위인데요 ㅎㅎ 명절만 되면 압박이 크네요 ㅜㅜ
와이프가 늦둥이라 ㅜㅜ
큰형님,작은형님과의 나이차는 13살,11살이구요..
처형과는 6살 차이입니다.. 처형의 남편분..
통상 저는 그냥 셋째 형님이라 부르는데요
그분과는 8살 차이가 납니다..
저는 35살이구요 -_-;;;
나이 차이가 많은 관계로..
명절에 처가 식구들이 모이면
주로 대답을 하는 파트를 맡고 있는데요 ㅋㅋ
좀 불쌍해 보이는지 장모님이 많이 챙겨주시는 편이예요
ㅜㅜ
저희는 친정에 오래가있고 시댁은 하루 잠깐 가거나
안가는 스타일인데.. 뭔가 명절만 되면 압박감이
밀려듭니다.. 저같은 막내 사위분 또 안계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