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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실화] 진짜 학생이 이래두되요?
게시물ID : humorbest_125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진씹색희들
추천 : 46
조회수 : 3271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3/11 22:30:23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3/10 18:04:17
오늘은 3월 10일 금요일입니다.

7시 20분에 일어나 모든 준비를 다마치고

학교에서 순조롭게 0교시를 하며 시작을 했습니다

일이터진건 3교시때였습니다

그시간은 개학하고 나서 첫번째시간인 중국어였습니다.

중국어선생님은 여자이셨고 몸집이작으셨습니다.

그리고 중간까지 정말 분위기좋게 흘러갔습니다.

아주 간단한 발표하는 시간때

그 문제의 학생에게 선생님이 말을 했지요.

자 xxx 차례

그순간 xxx 이놈이

하는말은

"안해요"

물론 평범한 말이지요..?

사실 별로 큰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계속 발표하라고 시켰는데도

그자리를 고수하며 안해요만 연발..

한 30번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중 한명이  선생님을 욕했고 그소리를 선생님이 들으셨습니다.

그 학생이 한말은 "발음도 개같은게 좆까고잇네" 라는 말이였습니다.

물론 그학생은 좆나게맞은후 의자들고 뒤에..

선생님께서 xxx에게 너 마치고 교무실로 따라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xxx 는 내가왜요??
(꼭 시비걸때의 말투처럼)
내가 멀했는데요?

안가요

왜가요

싫어요

담임샘알면 안되요

이런말로 말대꾸를 했고..

중간중간 아주 조그만 소리로 욕을 했습니다.

정말 온갖 쌍욕을 하더군요

그리고 남은 시간동안 그선생님과 xxx의 눈싸움이되었습니다

근데 그놈은 커터칼을 꺼내서 책상을 긁으면서 노는거였습니다.

선생님은 거의 울것같았고

그렇게 종이친후 교무실로갔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담임한테 조넨맞았다는..

근데 지금 글을 써보니 그렇게 쎈건아니군요


보너스..


그시간끝나고 바로 이후에 일인데

저희학교에 스포츠 머리를 하고 스크레치를 끈놈들이 있습니다.

그중한명이 선생님한테 걸려서 대가리를 맞고 욕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배수관을 바로 찼는데 그모습을 선생님께서 보셔서

화가 나셔서 그학생을 조넨 때렸습니다.

진짜 그학생 좆됬습니다.

쌤한테 맞을 때마다 퍽퍽!! 주먹으로...........

마지막엔 배에 한대맞고 바닥에 눕더군요..

에잇! 난 역시 글을 잘못써 누가 결론좀내주셈

혹은 좀더 실감나게 표현을 해서 올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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