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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은 후 라이딩 갔더니 해가 일찍 넘어가 버렸네요.
대구 성서 세천교인데, 지금 지나가는 차들은 거의 주택가 쪽이니
즐거운 금요일 밤 지금쯤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겠군요.
금호강 옆 LED 인데 이거 여기만 짧은 거리 해 놓았습니다.
부산 근처 가니까 자전거 길에 LED 멋지게 해 놓았던데
굉장히 부러웠어요.
맨날 해가 진 후에 라이딩 하니까 사진도 못 찍겠고,
재미가 없네요.
저는 폰카 찍는 재미가 참 좋던데.
그래도 라이딩 할 때 마다 열심히 찍어 올리겠습니다.
금호강 길 달리고 집에 왔더니 비가 주룩주룩.
아직 대구는 바람막이 안 입어도 대충 탈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