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일단 패게로 왔습니다..ㅈㅅ
평소 일상생활하면서 심장이 안좋은거같아
검사를 해봤더니 부정맥이 있다고 하네요
심한건 아니고 의사도 딱히 약처방을 준건 없었어요
근데 제가 가진 증상 중 하나가
심장장 부근의 혈관을 누가 꽈악 쥐었다가 놓는 듯한 느낌이
하루에 여러차례 반복적으로 느껴지는 증상이 있었어요
안그래도 가슴이 답답한데 브라까지 조이니까
요 몇주 그냥 캡있는 나시만 입고 다녔어요
아주 헐렁한걸로요
그랬더니 혈관 조이는 느낌은 많이 줄어들었네요!
요즘 외국에서는 여성들이 노브라 운동도 한다고 하는데
브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