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랑이 차려준 저녁 흡입하고 식곤증에 기절했다가 깨서
2시간째 못 자고 있는 아줌징어 입니다
퇴근 후에 신랑이 치킨을 먹고 싶어하는 눈치인데 막상 저는 요즘 치킨이 땡기지가 않더군요(뱃속의 아가가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치킨을 안좋아할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ㅏ).
치킨은 안 땡기고 감자튀김이 땡기는데 마침 아빠가 햇감자 주신게 냉장고에서 자고 있고 카놀라유도 2통 있어서 감자튀김이나 해먹을까 하고... 감자를 몇 개 꺼내 씻어서 손질 해놨습니다
그러고는 화상회의가 있어 잠깐 회의를 하러 서재방에 갔습니다
회의 끝내고 방에서 나오니 감자튀김 냄새가... 그래서 신랑이 노래를 하던 치킨도 시켰네요 ㅋ
아 또먹고 싶은데 또 감자 씻어서 손질해놓고 화상회의 하고 오면 되는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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