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무게로 하면 세트수라도 더 늘려야할 것 같은데
왜 5세트 이상은 하기가 싫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설렁설렁한 느낌입니다.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펜들레이를 하면서 네거티브를 생략했더니
곧바로 트레이너가 달려와서
"회원님 소리가 너무 커요"라고 지적하네요.
바라는 것 중에 하나가
동네에 크로스핏짐이 하나 있었으면 합니다.
증량 중인 스쿼트할 때나 스내치 연습할 때
그냥 과감히 내려놔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 곳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