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전북의 2대0 승리로 인한 현 K리그 순위를 보기 시작함.
그러다가 선수 기록실을 보고 깜짝 놀람.
여름에 깜짝 이적을 한 이명주가 도움 9개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
그것도 경기 수는 11.
공격P는 14로 3위를 기록.
이런 특급선수를 두고 공미에 김보경????? 계속 있었으면 안정환의 대를 이을 트레콰티스타의 눈부신 발전을 직접 볼 수도 있었는데...
이 개자식때문에, 2002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선수들은 죄다 B급, C급 낙인찍히고
병신같은 놈들 데리고 간게 천추의 한.
(그나마 다행인게, 이번에 아시안컵으로 좋은 선수들이 면제를 받았다는 점. 이명주는 어쩌나...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