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658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igi777
추천 : 1
조회수 : 72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9/10 17:34:57
25살 여자인데요
남자친구가 하느님을 믿어서 토요일마다 성당을가요
금토일 저희집에잇는데
토요일에 항상 성당을 여기서도 가요
근데 갈때 자꾸 같이가재요 몇번 같이가줫어요
근데 저는 하느님도안믿고 부처님도 안믿고 무교이고
초등학교때 맨날 막 집앞까지대리러와서
대리고가는 교회샘이잇엇는데 집에없는척하고
가기싫다고 안가고 간적도없음
그래도 가끔 남친이같이가고싶다해서 가줫는데
그래도 매번 가는건싫어요
무슨말인지도모르겟고 일어나서 찬송가부르고 앉아서 기도하고 또 일어나서 찬송가부르고 기도하고
평화를빈다고 하면서 서로 양옆사람 앞뒤사람 인사하는거잇는디 그것도 싫고
그래서 가끔 가기싫다하는데 그걸로 사람 불편하게해요
삐진다는둥 ㅡㅡ
그래서 내가
진짜 짜증나서
가기싫다햇는데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가능건데 모가 싫녜요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능것도 좋은디 싫은건 싫다.
그리고 믿지도않고 모르는대가서 알지도못하는데
내인생 50분 날리고싶지않다 햇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ㅡㅡ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