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터넷으로 예매한줄 모르시고 부모님이 새벽부터 역에 나가 줄을 서서 기차표를 얘매해 오셨습니다..ㅠㅠ
그냥 발권 취소해도 아직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오유징어분들 중 승차권이 필요한 분이 있을까 해서 글 남겨요
1. 9월 13일 22시 45분 용산->순천 무궁화호
2. 9월 18일 09시 44분 순천->용산 무궁화호
3. 9월 14일 18시 57분 용산-목포 ktx
이렇게 세 가지 입니다. 이번에도 안계시면 아쉽지만 그냥 발권 취소 하려구요
죄송하게도 무료 나눔은 아니고 티켓값 정가만 받고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