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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수 너무나 힘드네여
게시물ID : car_87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완벽한변태
추천 : 2
조회수 : 10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9/10 22:10:09
  도로공사 차량 차단팀 이라불리며 

 신호수를 업으로 삼고있습니다

밥먹는 시간도 일정하지 않고 밥먹고 바로 일해야하며 

일이 많아서 새벽5시에 출근 현장 7시나 되서 도착해서 밥먹고 일시작

거의 대부분 저녘8시 까지 한다고 봐야합니다 

피크철에는 뭐 하루에 한두시간밖에 못잔다 봐야되고요.. 

그로인해  돈은 그만큼 가져갑니다..  뭐 다른직업계분들도

저만큼 장시간 근무하면 큰돈은 아니에여 ..ㅎㅎ

돈응떠나서  정말 이젠 못참고 그만두려고 라는 이유는 요즘들어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운전하시는분들.

 공사때문에 어쩔수없이

차를 세우면 누구나 욕을해대며 왜 세우라고 하냐

공사를 뭐 이따구로 하냐.. 그냥 화만내면 다행이고 시팔조팔 욕하면서

질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제는  희안하게도 하필 헌장이

**터미널 앞에서 공사를 하게되서 부득이하게도 버스이외의 차량은

다른곳으로 우회를 시키도록 유도하는겁니다

 농담아니고 수백번 짜증의 소리와 욕설을 들엇습니다

대체 사람들은 평소애 유순하다가도 핸들만 잡으면

왜이렇게들 사납게 변하는걸까요.. 그리고 잠시 잡아둔다고 해서 

하늘이 두쪽나는것도 아닌데 어찌그리 급하게 급하게들 가러고 하는것일까요

너무 힘듭니다 정신적으로 너무나도 힘이 드네여

혹시라도 운전하시는분들.. 신호수 한테 막 머라 그러지 마시길 바래요

안그래도 죄없이 하루에 수백번 욕먹는 사람들이에요..  

운전자 분들이 신호수한테 오만 지랄을 해봤자

변하는거 하나도 없어요..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사람들티

무슨죄가 있다고 이리도 욕을 먹어야 하는지 ㅠㅠ

그리고 노동강도는  밥먹는 시간외에는 앉아있을 시간이 없어요..

하루에 평균 5km 정도를 걸어요.. 그만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이에여

 몇달전 신문기사에 이런게 적허있더군요 

도로공사 신호수팀 잘목된 교신으로 인하여 사고 빈번히 발생한다고..    

이걸보면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사고날까바 차잡아도 욕먹고 뭘해도 욕먹는게 신호수라고 생각되더군요

아 일만하디보니  뭔말을 하는지도 모르겟고 아무튼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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