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긴한데요.
저번주 수요일에 면접봤을때 저 포함 3명이서 면접봤고요
분위기를 보아하니 면접자는 3명이 끝인거 같더라고요.
다음날 월욜에 사장님이 보는 최종면접 보러오라고 연락받았고요.
부모님은 어차피 니가 낙점 됫고 사장한테 얼굴을 한번 보여주고 채용해야하는거니깐 다 잘된거라고
이미 취직된거 처럼 저를 대하세요 ㅜㅜ
월급은 어떻게 관리하고 어쩌고 하면서 ㅠㅠ
근데 저는 그게 아닐까봐 무서워요 ㅠㅠ
떨어져서 부모님 실망하실까봐 두렵네요 ㅠㅠ
잘 할수 있게 힘을 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