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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0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갓보석★
추천 : 3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11 01:21:25
오늘 만나자는 연락이 올 때부터 느낌이 싸 하면서
아 헤어질거 같다. 헤어지자고 말할거 같다.
계속 그생각하며 불안해하며 나갔는데 역시나.
100일이 이번주 월요일이었어요.
같이 입을 커플 옷도 주문한 상태였는데.
그랬는데.
집들어가기전 뽀뽀하려고 하는데 피하면서
우리 헤어지자. 라고 하네요.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나봐요.
또.... 이렇게 버림받고 마네요.
100일동안 전 뭐한걸까요? 하하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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