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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48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ush★
추천 : 3
조회수 : 1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11 02:02:27
사촌동생이 삶의 끈을 놓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착한 아이였는데 지병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결국 안타까운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위험한 생각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모두 한분한분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말재주가 없어서 글을 잘 못쓰지만
이번일로 너무 가슴이 아파서 어디에다 쓸지 모르겠어서 이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오유 여러분들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 모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쉽게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은 아버지가 보내주신 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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