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 Italian food illustrator Gianluca Biscalchin

1. 프란츠 카프카 - 변신, 눈을 떠보니 벌레가 되어 있었다는 유명한 단편소설이죠

2. 미셀 프로스트 - 읽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3. 브람 스토커 - 뱀파이어의 원작자 

4. 카를로 콜로디 - 콜로디가 누군지 모르는 분은 많지만, 피노키오를 모르는 분이 계실까요? 

5. 이탈로 스베보 - '제노의 의식'에 담배가 중요한 소재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읽어보지는 못했내요

6. 오스카 와일드 - 대중적인 작품이라면 '행복한 왕자' 그리고 '도리엄 그레이의 초상'이 있겠내요. 역시나 왜 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7. 루이스 캐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8. 샤드 백작 - 옙 그 새디즘의 원조. 대표작은 디씨 문학겔의 떡밥 소돔의 120일 

9. 아가사 크리스티 - 추리소설의 제왕이죠. 유혈이 낭자한 작품은 ABC 살인사건 정도일까요

10. 조르주 심농 - 역시나 유명한 추리소설가 라고 하지만 이분 작품도 읽어본적이 없네요. 파이프는 작가 자신이 좋아하기도 하고, 그의 작품의 형사인 메그레 반장의 심벌이기도 합니다.

11. 스티븐슨 - 보물섬의 원작자 

12. 재인 오스틴 - 오만과 편견. 아마도 상류층을 형상화 한거 같은데 이것도 정확히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3. 헤밍웨이 - 헤밍웨이는 모히또를 좋아했다고 전해지죠. 대표작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 등 

14. 보들레르 - 악의 꽃을 쓴 프랑스의 시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좋아했던 악마의 술이라고도 불린 압셍트 

15. 자코모 레오파르디 - 이탈리아의 시인. 아마도 '아시아에서 방황하고 있는 목자의 밤의 노래에서 인류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는 달.

16.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롤리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7. 보르헤스 - 아르헨티나의 소설가. 대표작은 '픽션들' 상징은 아마도 그의 작품에 나오는 무한의 도서관 

18. 단테 - 단테의 신곡 지옥편

19. 세익스피어 -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는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 

20. 베케트 - 고도를 기다리며. 

사실 찾아보면서도 책을 읽지 않아서 왜 이걸로 형상화 된거지? 하는 작가들이 많네요. 아시는 분들이 있으면 리플로 완성해 주셧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