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신고 횟수 다섯 번 엄청 적다고 생각합니다 -_-
네 시간 게임하는 사람한텐 너무 적어요 -_-
다이브 횟수로 치면 심청이 대대대선배쯤 될 인간들한테 욕먹고 나니 -_-
다음 판에는 또 어떤 새로운 욕이 날 기다릴까 싶어서 아예 아군 전체 채금하고 게임했거든요.
그랬더니 문제는 보이스가 안 들려서 묘하게 게임했네요;;
로라스처럼 보이스 도움을 안 받아도 되는 판이라 다행히 무난하게 게임했지마는
채팅 싫어서 채금하고 게임하면 보이스가 안 들리고;; 그렇다고 보이스 열고 게임하기엔 무섭고;;;
신고 횟수는 다 썼고;; 1:1 문의에 매번 캡쳐떠서 신고하기도 귀찮고;;;
채금 시 보이스 살리는 항목 넣어달라고 건의는 했습니다만
사실 그냥 신고횟수만 늘려줘도 괜찮을 거 같아요 -_-
돈도 안 주는 ♡♡들이 훈수는 엄청 두는 데다가 다이브 치고 ♡진 건 생각 안 하고
아이고 원딜이 레벨이 그게 뭐냐 욕먹을 만하네 이러고 있으니 홧병이 나네요 ㅡㅡ
더 열받는 건 이게 다음 날이면 잊혀질 거라는 거예요 ㅡㅡ
화장실이나 갔다 와야지 하고 잠깐 자리비우니 그새 귓말로 욕이 오고ㅋㅋㅋㅋ 뭔가 싶었습니다.
뭔가 논리정연한 척 '음 이 게임이 진 이유는 원딜이 못 컸기 때문이다. 욕을 해야 한다.'
이러고 ♡♡졌고 어휴 ㅡㅡ 휴톤♡♡가 이유없이 와이존 드간 게 기억나는 것만 세 번인데(그리고 끔살) 저러고 있으니ㅡㅡ
그것도 같이 드간 제이도 저러고 있으니 ㅡㅡ
돈이라도 주고서 게임 시킨 거면 미안하기라도 할 텐데 아오 진짜
앞으로는 채금하고 게임할까봐요 ㅍ_ㅍ 심한 겜폐인이라 게임 못하겠다고는 못하겠고;;;
보이스 안 들리면 뭐 재주껏 눈치보고 게임하면 되겠죠 ㅡㅡ……
휴톤새기 제이새기…… 귓말로 욕한 자네트보다 쟤네들이 더 어이가 없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