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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rogrammer_12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둥이친구★
추천 : 2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05 11:34:56
진심으로 짜증 납니다
전형적인 인력파견 회사 정규직이었습니다.
회사 그만둘 생각으로 일방적으로 말했습니다
제가 말주변도 없고 솔직히 대표님 말에 홀릴것 같기도하고
문제는 왜 그만 두냐고 하는 말에 울분이 터지더라고요
그냥 그만두면 되는데 ㅡㅡ
여튼 대표도 상처 받았다는둥 이야기를 하더니 자기랑 일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러자고 했죠 저도 마음이 편하지 않고
그랬더니 제가 sm단가를 먼저 말했더니 은근 슬쩍 si 프로젝트 가라고 하더라고요
더군다나 소규모 회사로 석달만에 사이트 구축을 완료해야 하는 더군다나 인력따먹기 프로젝트를 .....(누가봐도 개고생)
결국 열받아서 제가 개인적으로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고 연락했더니
발발거리면서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배신했다 어쩜 그럴수 있느냐까지
어쩜 계속 일할 수 있기에 알았다고 전화를 끊었는데 진짜 짜증이 나네요
열받아서 글이 중구난방인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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