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평범한 4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김성근 감독님이 sk 감독 하실때 부터
먼지 모르게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잘하는 팀에 대한 질투? 같은 감정도 있었고
저렇게 쥐어짜서 게임 하는 상대를 불편 하게까지 하면서
이겨야 하나 하는 생각이 있었나 봅니다
그래도 일등하고 잘 나가니 저게 정답인가 하는 생각도 했고요
근데 지금은 한화가 10등을 하고 있지요
보통 사람들은 약자에 응원을 하지요
만약 제가 응원 하는 팀과 한화가 경기를 하면 물론 제가 응원하는 팀이 이기길 바라겠죠
하나 한화랑 다른 팀이랑 경기를 하면 예전에는 더 밑에 팀인 한화를 응원 했겠지요
허나 저는 한화를 응원 하지 않습니다
왜냐 한화의 지금 야구는 선수를 갈아서 승리를 쥐어짜는 구조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게 왜 저에게 불편하냐 하면
지금 제가 일하는 환경 아니 모든 이들이 일하는 환경과 비교가 되기 때문입니다
바로 쥐어 짜져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 인것 같아서...
물론 야구 선수들 저와는 비교가 안되는 연봉으로 뛰고 있지만
당장 1승을 위해 당장 매출을위해 뛰고 쥐어짜지는 건 비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화를 응원할수 없습니다 ..
그런 한화 경기 운영에 박수를 보낼수 없습니다
내가 바로 갈리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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