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째 눈팅만하는 눈팅 유저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이제 서른 살인데요 14살때부터 겉멋이 들어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게 벌써 16년이 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 몸 속이? 아픈 느낌이 들어 건강 챙기려구 금연을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작심 삼일도 아니고 작심 10시간 이더라구요 오늘 아침부터 금연이다 해놓고 저녁밥을 먹고나니 도저히 참지못해 결국 한대 태우게 되더군요 ... 스스로 자괴감이 드네요 인내심이 겨우 이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않피는거지 머 하면서 금연실패가 이해 안된다고 그랬는데 ㅜㅜ 건방졌던거 같네요 금연성공하신 선배님들 금연하시고 계시는 분들 노하우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마나님한테 니가그렇지 머 그런 소리 듣기 싫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