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난 제 친구가 해준 말이 생각나네요.

손흥민이 이번 아시안게임에 나오지 못하면서

병역문제가 해결되지 못하자

나름 축구계에 끄나풀이 있는 축구계 종사자인

제 친구가 손흥민의 귀화(독일이든 어디든)를 

조심스럽게 예측했습니다. 

그게 병역문제가 해결이 안된다면

병역관련 옵션계약을 한다고 해도 

몸값 상승에 한계가 있다고 하더군요.

한창 몸값 올라갈 시기인데 병역때문에 

연봉이 몇십억이 왔다갔다 하는 거라 보니

애국심에 매달리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만약 그렇게 되더라도,

기타 이승우 선수같은 뛰어난 축구선수들 역시

타국에 귀화를 하더라도 응원할 것 같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