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친척들의 잔소리 때문에 고민인 청취자에게 조언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한 청취자의 '명절 때 언니랑 저랑 모텔을 잡았다.
친척들이 올라오는데 큰 엄마가 결혼하라고 잔소리를 하신다. 혼자도 괜찮은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박명수는 "그런 걸 이해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철이 있냐, 없냐다"라며
"큰 엄마는 그렇게 의무를 다 하시는 거다. 그걸 진짜 짜증내고 (밖으로) 나가는 분들이 있는데 철이 안 든 거다"라고 말했다.
후략
어르신들의 의무가 잔소리일줄 몰랐네요....
아예 밖에서 자는것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오죽하면 저러나 싶기도 하고...
추석명절이니까 둥글게둥글게 지내자 라고 이야기 하고자 하는가 싶은데..
에휴......
근데 이거 연게에 올리면 되는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