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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테더1 영화를 봤습니다.
게시물ID : movie_12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햄물
추천 : 1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29 21:16:34
오랜만에 봤는데
 
와 진짜 재밋네요 ㅎ
 
줄거리는 대충
 
- 영화가 시작하면 우주공간을 비행하던 한 비행체가 지구에 무엇인가를 떨어뜨리고 날아간다. 인질 구출의 대가 더취 소령(Dutch: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이 CIA의 갑작스런 요청으로 중남미 정글 지대로 날아온다. 중앙아메리카에서 로비 활동을 하던 장관과 정부관료가 탄 비행기가 연락이 두절되어 CIA의 요청으로 더치 소령이 이끄는 정예부대가 적진에 파견된 것이다. 그는 필립 장군(General Phillips: R.G. 암스트롱 분)으로부터 현지의 대사와 그 수행원이 게릴라들에게 인질로 잡혀 있다는 설명을 듣는 한편 그곳 CIA의 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옛 동료이자 완력의 라이벌이었던 딜론(Dillon: 칼 웨더스 분)을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드디어 더치 소령은 대공화기로 무장한 맥(Mac: 빌 듀크 분), 블래인(Blain: 제시 벤츄라 분), 빌리(Billy: 소니 라드햄 분), 판초(Poncho: 리차드 체비스 분), 호킨스(Hawkins: 샤인 블랙 분)의 다섯 부하들을 이끌고 구출작전에 나설 즈음, 딜론도 작전에 참여하겠다고 한다. 더취는 필립 장군에게 외부인은 절대로 자신의 특공대에 참여시키지 않음을 상기시키나, 필립 장군은 위로부터의 명령이라며 딜론을 구출작전에 참여토록 하는 한편 작전지역에 가서부터 지휘권까지 딜론이 맡도록 명한다. 작전은 노련한 더취의 지휘와 부하들의 능숙한 솜씨로 순식간에 성공한다. 그러나 더취는 게릴라의 기지로 접근하던 중, 살가죽이 완전히 벗겨진 채 거꾸로 매달린 시체들을 발견하는 한편, 그중 한 명이 자신도 아는 그린베레임을 남겨진 군번을 통해 알게 된다. 이와 더불어 그는 부하 맥으로부터, 인질은 대사와 그 수행원이 아니라 CIA 요원이요, 인질을 끌로가던 게릴라 중에는 소련의 군사 고문도 끼어있다는 보고를 받는 한편, 자신들이 어떤 거대한 음모에 휘말려든 느낌이라는 보고도 받는데. -
 
요거 이구요
 
1987년 영화라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액션과 구성력, 스토리, 음악, 여름 영화에 딱 어울릴만한 영화더군요 ㅎ
 
Predator.UHE.1987.x264.DTS.2AUDIO-WAF.mkv_000240949.jpg
아놀드 형의 젊은 모습도 볼 수 있고
 
Predator.UHE.1987.x264.DTS.2AUDIO-WAF.mkv_005137799.jpg
프레데터의 적외선 시야를 역이용하여 온몸에 진흙을 바르고 소리를 질러 도발하는 아놀드 형 개인적으로 명장면이더라구요
 
Predator.UHE.1987.x264.DTS.2AUDIO-WAF.mkv_000082874.jpg
요건 맨 처음에 프레데터가 지구에 오는 모습
 
 
마무리를 하자면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영화 본거 같아요 역시 구관이 명관인듯
 
 
 
 
 
 
 
 
 
 
 
 
 
 
 
보너스
 
Predator.UHE.1987.x264.DTS.2AUDIO-WAF.mkv_004205201.jpg
은신한 흑형 두명
 
 
칼 웨더스 : 우리 사귈까? ♡
 
빌 듀크 : 안돼 프레데터 잡아야 해
 
 
 
 
 
 
 
 
 
 
 
 
 
 
 
 
 
 
 
 
 
 
 
ps : 근데 꼬릿말에 그림은 어케 집어넣어요????13723820321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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