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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경상도민의 이상한? 역사인식
게시물ID : history_26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리스란디
추천 : 0
조회수 : 12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9/12 19:38:26
우선 지역비하라거나 그런의도는 절대없습니다
꾀 많은 경상도분들은 북방사민정책때 경상도인이 함경도로 많이 이주하여 함경도와 경상도사투리가 비슷하다고 주장합니다
(제가 듣기엔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경상도말과 일본어가 억양이 더 비슷하게 들립니다)
경상도사람은 강직하여 국가에 충성심이 강해서 그들을 믿고 함경도로 이주시켰다고 주장하는데 경상도사람이 
충성심이 강하다는건 무슨 근거일까
정말 경상도인은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조정에 충성심이 강했나요? 저는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사민정책은 주로 하삼도(충청전라경상)민이 평안도 함경도로 이주한것인데  경상도민이 주로 함경도로 이주하고 
충청전라는 평안도로 이주했다는건가 그렇다면 평안도말과 충청도말은 왜 전혀 비슷하지 않은가
하삼도민이 함경 평안도로 이주했다는 정도만 알지 사투리에 변형을 줄정도로 많이 이주한건지는 모르는데 
자세히 아시는분 답글부탁합니다 저런 주장에 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어떤 경상도민은 현재의 남북한 대부분이 신라의 후예라고 주장합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며 백제 고구려인을 모두 죽였기때문이랍니다(한번본게 아닙니다)
나라가 멸망하면 왕과 왕족 귀족등 소수만이 죽거나 이주하거나 평민이나 노비로 강등됩니다 피정복지의 평민 노비는 
정복군주에게는 전리품과 다름없고 노동력이자 세금원인데 왜 죽이겠습니까 
저런 주장들은 경상도민이 갖고 있는 패권의식때문이 아닐까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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