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일해본 편의점 중 여기만한 곳이 없는 듯요.
의자가 자꾸 휘어지고 부서져서 튼튼한 의자 있었으면 좋겠다...고 같은 알바 형한테 얘기했더니(그 형은 평일야간, 저는 주말야간)
형이 점장님한테 '아 의자 그거 자꾸 부서지고 그러는데 이왕 사는 거 튼튼한 거 하나 사줘~'(형이랑 점장님이랑 완전 친함)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어제 출근하니까 이런 의자가 떡하니(...)
6만원이래요....6만원이 아깝지 않은 푹신함 ㄷㄷㄷ....
점장님 고마워요~ 열심히 일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