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에서 예체능으로 ㅎㅎ
편입은 정말 복불복에 힘든거 같아요. 정시보다 훨씬 어려운거 같아요 ㅎ;;
오랜만에 학교 갔더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스승님과도 오랜만에 통화하고 ㅎㅎ 그래도 축복해 주시니 다행이에요
좋기도 했었고 힘들기도 했었고
있던 중 괴로운 순간도 많았는데 지나고 나니 추억이네요.
학교야 안녕
다들 그냥 졸업하라고 해서 선택한 편입인데
남은 4학년이 좀 아까웠긴했지만요 ㅎㅎ
그래도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저도 합격했으면 했던 학교에서 절 뽑아주셔서 감사할따름.
와 14학번이라니 ㅋㅋㅋㅋㅋ... 회춘한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