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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56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ha
추천 : 1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11 13:08:30
집텆 뭐 이런게 있는건지 이 집으로 이사오기 2일전
잔금치루고 2층집창 문으로 여자시체를 봤어요..
나중 에 과학수사대 오고 이야기들어보니 사건날이
그날이더라구요 그후 느낌탓인지 안좋은일이 좀 생
기곤 했어요(한명더 3층서 낙하했지만 경미한 부상 등등)
원체 술을 좋아하거든요 집에서 먹는것도요
근데 느낌이 원 래 여기 이사 오기전엔 두병 정도
먹으면 그냥 자는데 자꾸 먼가를 하려해서 정신과도
다녔어요 그러다 사건 날 간단히 한잔 하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응급실이네요 다행히 어떤 아주머니께
서 저 발견하고 신고하셨대요 근데 굴러떨어졌는지
걍 떨어진건지 폰은 들고있었다는게 참..
고관절 골절 경추2번골절 골반골절 이정돈데
신경 은 하나도 안건 들였다네요 페에 위에 피도
가득차고 원 래 그시간에 사람 들 이동 없는동네
인데 떨어진것부터 응급실까지 이해할수 없는것
투성 이에요 더웃긴건 겉은 지금 되게 멀쩡 하단거....
술 고만 먹 고 새론 삶 을 살 란 기회라 여기고 열심히 사는게 최선이겠죠?
아..집은 퇴원후 할머니댁으로 가기로했어요...
하루종 일 누워있기 곤욕이네요 .... 몸 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두서 없는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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