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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경 신논현역3번 출구 앞에서 제 등을 콕 찌르신 여성분
게시물ID : freeboard_1350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nsoodong★
추천 : 6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12 23:00:18
제 등 콕 찌르시고 생각했던 이미지와 다르시며 집에 갈라 했다고 하셨던 그분..
제가 눈 똥그랗게 뜨고 누구세요 라고 해도 맑고 이쁜 얼굴로 뭐라뭐라 말을 이어가셨던 이뻤던 여성분,,
저 그때 69년생이신 형님에게 전화 걸고 있었어요,,
발신중인 전화를 저에게 보여 주시며 생각했던 이미지와 많이 달랐다며서도 제 팔을 또 찌르시며 웃으셨던 그분,,
오늘 소개팅 첫만남 이셨나보네요, 잘 되셨길 바래요,,
내일 모레 40 아까 등찔렸던 유부남 올림-
출처 |
취중 오타가 많아서 좀 수정했는데 아직도 수정이 잘 됐는지는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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