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주말 이틀 훈련 생략하고 다음 주부터 스트렝스 프로그램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벤치 5kg, 스쿼트와 데드 각 10kg씩 증량하면 대망의 500이네요.
물론 호르몬제라도 쓰지 않는 바에야 그렇게까지 한 번에 오르진 않겠지만...
고강도 인터벌을 시작한 게 2주인가 3주인가 그렇네요.
그동안 체지방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체중은 2kg정도 줄었습니다. 물 섭취량은 오히려 1kg정도 늘렸으니 수분 차이는 아니라고 믿고 싶네요.
매주 평균 2회씩 과음을 했으니, 그것까지 감안하면 약간이지만 효과는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