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3부작, 특히 엘도라도의 보물을 진행할때와, 통계를 봤을때 충격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보통 클리어까지 150회 이상 사망 통계를 보고
이게 정말 보통 난이도인가, 아니면 가볍게 즐길수 있는 라이트 게이머의 컨트롤 조차 따라가지 못하는건가 싶었습니다.
지금이야 산전수전 다 겪어, 언차티드4 하면서 여러번 죽어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습니다만..
도저히 보통 난이도라기엔 한 단계에서 한 단계 반 높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라오어 진행하고 있고, 역시 보통으로 하고있는데
지하철에서 클리커 무리 때문에, 두시간정도 허비한게 생각나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