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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스스로에게 되물을 정도로 놀라운 글을 쓰죠.
게시물ID : readers_12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nejade
추천 : 0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4/06 21:23:05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이불 팡팡



















그래도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자신의 글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정도쯤이면
아직 가망은 있다네요.ㅠㅠ
중간고사에다가 게으름에 귀차니즘까지 겹쳐서 요새 소설을 안쓰니 이것 또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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