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남녀평등지수134국중104위라는 글을 보고서...
게시물ID : humorstory_204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ghtrap★
추천 : 0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1/14 13:52:20
오늘 우연찮게 잡지에서 남녀평등지수가 134개국중에 104위라는 글을 보았네요.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의 남녀평등은 하위권에 머물고있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 그런건아니지만

남자들의 남녀평등에 대핸 의식개혁만 강조할건 아니라고 봐요.

케이블에서 미수도 루저남발언본게 엊그제같은데,

정말 그거 보면 진짜 다른나라 여성의 생각을 다시 떠올려보면

아 하위권에 머물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분명 모든여성이라고는 말 안했습니다.

제 주변에도 여자라고 특별히 대우받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여자라도 특별대우받기를 바라는거 보면 정말 한심하기짝이없습니다.

이른바 남녀평등을 내세워서 오히려 역차별을 하는 여자들 보면,

답이 없다고 느끼는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뭔가 같이 과제를 하게 되었을때도 남자가 다 하라는 식으로 나오고,

뭐 말한마디 하면 성추행으로 고소한다고 난리부리질 않나...

(이럴때 보면 음란함은 니머릿속에 있다는 말이 명언인듯.)

그러고는 미래 신랑감은 돈많고 차있고 집있고 부모님 재력 빵빵한 집에 가고싶다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니질 않나...

정말 혀를 끌끌차게만드는...

어째튼 이건 진짜 단편적이 이야기고

그렇지않은 여성들 많이 있지만

이런 무개념한 남녀평등으로 주장하면서 대우받길 바라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물론 104위라는 순위가 단지 이런 일뿐만이 아니라

남편이 휘두르는 가정폭력같은 요소들도 있겠지만,

일단 사회적으로 부딪히는 일들에서 보면 어처구니없더라구요...

어째튼 남녀평등, 남자만 정신차려라고 강조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모두가 다같이 의식을 바꾸어야 가능하다고 생각듭니다.

아 점심은 맥도날드 런치로 먹었시요~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