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결혼하게 된 해수;;;; 그래서 사황자 소까지 말에 태우고 갑니다. 역시 준기찡 존잘........

지은양이 부럽게도 계속 보호해주네요ㅠㅠㅠ

근데 결혼할 사람이 폐하라 멘붕..... 

그래도 결혼물리고 어찌됐든 벌로 궁에 입궁하는 해수를 바라보는 준기찡이 마지막 섹시한 베스트 컷이었어요...!!


오ㅐ 애정씬은 강스카이하고만 있는지ㅠㅠㅠㅠㅠㅠ
이거 주인공 이준기씨 아니었나요? 애미야 분량이 짜다...내눈물도 짜다..... 입궁하면 그래도 사가에 사는 욱과 달리 황궁에 사는 소황자와 많이 부딪힐테니 이제 시작이겠죠ㅠㅠ 저는 내일보다 담주를 기대하렵니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