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우 전진 5도,6도 이후 이틀후 각각 6도,7도씩 본진이 왔다는 글을 오유에서 읽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지진에대한 걱정이 없는 나라이기도 해서 그런지 여진에 대한 정보는 많아도 전진에 대한 정보는 검색으로는 도저히 찾을수 없는것 같아요 한글로 검색하면 몇페이지 넘기면 신화 전진씨만 계속 나오네요ㅠㅠ.. 전진이라는것 자체를 저도 오늘 처음 알았으니;; 그럴만도 한것같습니다
질문은 다른 나라에서 저희처럼 전진이후 본진이 바로 발생했던 사례가 있는가? 인데요. 지진 강도 차이가 5도에서 6도로 1도씩이나 차이가 났으니 혹시나 더 강한 본진이 발생하면 어쩌나 무서운 마음에 사례를 여쭤봅니다..
기상청에서 2번째 지진이 본진이다 라고 말했어도 다른분들이 그렇듯이 도저히 신뢰가 안가서.. 다른나라 사례 확인하고 자체적으로 판단하는게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더 안전할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