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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5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가바게이바
추천 : 0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2/28 12:20:38
일단 바로 본론으로
여자친구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 고민이여요..
그렇다고 모든 만인들이 다 좋아서 따라다니고 그런건 아닌데
여자친구가 책방에서 알바를 하거든요
지금 알바를 한지 주말근무로 일년정도 된거 같아요
처음에는 한달정도 전부터인가...어느 손님이 전화번호좀 달라고 그랬대요
그래서 남자친구있다고 거절했다고 하구요
그리고는 최근에 또 두명인가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맘에든다고 꼬리를 쳤다네요
그곳 사장님 말로는 자기 평소에 가게서 여자친구 이름물어보고 궁금해 한대요
건방진 개파리들이 이쁜건 알아가지고
아무리 내 여자친구가 이쁘고 사랑스럽다지만 이렇게 날파리가 하나둘씩 꼬이는게 좋진 않네요
처음에는 그냥 웃고 넘겼는데 계속해서 그러내요
적당히 하다가 일 그만두라고 할까요
아니면 그냥 해프닝 정도로 웃으면서 지켜봐야할까요?
참고로 저희 5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전 26 여자친구는 24, 군대 기다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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