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길에 도로 중앙선물고 차가 서있길래 비켜달라고 하이빔 하고 클라션 몇번 울렸죠.(도로 중앙선에 정차해서 빠져나가는게 불가능....)
그랬더니 옆으로 비키더니 야! 야! 18 하길래 상대하면
일이 커질 것 같아서 그냥 집에 왔는데 하필 근처가 집이라 집에서 길이 보입니다. 차가 안가고 서있는데
뒤에 다른차가 와도 블레이크잡고 주행 방해하고 겁나서 경찰에 신고했죠.
담배 물고 그러닌게 술먹은거 같다고 경찰에게 말하고 한 3분정도??
후에 바로 전화오고 경찰차 돌면서 수색 하신다고...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