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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모르고상황도모르는제가감히끼어듭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2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깡통
추천 : 0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3/10/12 23:10:33
-_-;; 아., 정말 저는 지금 이 자게에 상황도 모르겠고,


왜 유머가 아닌 싸우는 글... [지하실글]이..

베스트로 올라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한없이 바보인가봐요,,,

그런데도, 아무것도 모르는데도, 아무상황도 모르는데도, 

사람들이 이렇게 한분,. 두분., 떠나가시니깐,
답답해지네요.

아는것도 없어서 

감히 끼어들어서 일만 더 벌려질것같고,


뭐, 나이들도 다 제 두배 ,, 5살위... 쯤 되시는분 싸움 끼어드는것도 웃기군요..;;


정말 끼어들 자격도 없는 제가,


진짜,, 한마디만 할께요..



제발 싸우지마세요.. 부탁드려요 ㅠ_ㅠ  떠나가시는거 싫어요..



짜장님은 저 잘 아시지 못하시겠지만, 전 잘 알고있었고, 혼자만의 착각이라도 사겼다고 생각했는데요, 떠난다는 걸 보고, 진짜.. 할말이 없더라구요,,

전 짜장님이 누구랑 싸웠는지도 모르는 아무것도 모르니깐,,, 


아니, 짜장님의 눈에 익은 꼬릿말도 다시는 못본다는게 ... 진짜 기분이상했고,

다른 분들도 떠나간다는게,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상당히 답답하고, 슬프네요...;;


왜 이렇게까지 된거에요?

아니, 전 어디까지 벌려진건지도 몰라요..

심각한건지도,

아님 가벼운 싸움인건지도.


그리고 그 원인이 뭔지도, 그 결말이 뭔지도, 그 목적이 뭔지도..


아무것도 모르는데..


눈 앞에서 자꾸, 다른 분들이 떠나가는게 싫다는것 그거 하나만 알겠어요..


진짜...

어떻게 생각하면,


즐겨찾기에 있는 오유를 지우고, 이 창을 닫고,

다시는 검색을 안하면,, 이곳을 떠나는건 끝입니다.

하지만요.. 사람들 마음속에서 지워지는거잖아요..

사람들 마음속에서 나가는건 쉽지 안잖아요,. 그죠?


대화방에 있으면 다 다른 개인의 장소에 있더라도,

모두 같은 공간에 있는것처럼 재밌었고, 즐거웠잖요...


그 것조차도 아무것도 모르는 저 혼자만의 착각이였나요?

나가는건 쉬워도,, 그 나가는 사람의 자취가 없어지는건 괴로운거잖아요..

슬픈거잖아요..


자꾸 싸워서, 다들 사라져가시는거에요?


싸우시지 마세요..



화목했을때로 돌아가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



제가..

감히..


끼어들어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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