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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엘리트 들만 알고 있던 영어 학습 비결
게시물ID : jisik_125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점토익
추천 : 3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14 14:07:57
영어 하수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1. 독해 할때 절대로 한글 해설을 보지 않는다.  오로지 영어로만 읽고 영어로만 생각할것,
   아무나 고수가 되는게 아니다, 그런 노력을 하는 자만이 고수가 된다

2. 영영 사전을 찾아 본다..  이것은 소수 앨리트들만의 비법으로  
   
   영어라는 서구의 언어는 단어의 의미가 추상적인것이 많아서  우리 말과 1:1로 대응되는것이 없다..

   영어 단어는 한 단어에 하나의 뜻이 있는데

   우리는 잘못된 교육에 의해 마치 상황에 따라 여러개의 뜻이 있는 것처럼 오해를 하고 있다.

    가령 예를들어 even 이 "비록 ~ 일 지라도" 라는 뜻으로 알고 있다면 틀린것이다.
    even 은 대등하다는 뜻이다..
    
   I'm Not Going to Marry You "EVEN" If you are million dollar
   "너가 만일 백만장자인 상황과 대등한 조건이 되더라도 너와 결혼하지 않겠다.."   가 정확한 의미가 된다..

   This ground surface is UNEVEN    이 바닥 표면이 대등하지 않다( 균일하지 않다 , 평평하지 않다) 

   
   이렇게 본질의미 하나만 알면 어떤 상황에서도 다른 뜻을 고르지 않아도 바로 해석이 가능하다..
   때문에 영영 사전만큼 영어 단어의 본질 의미를 그대로 전해주는것이 없다


  우리가 어려서 말을 배울때  부모에게 "아빠 이게 무슨말이야?" 라고 물어 보면,
  "응 이건 무슨 무슨 뜻이란다..." 라고 그 말에 대한 설명을 역시 같은 언어로 설명을 듣는 원리다

  더이상 떨거지들처럼 한영 사전이나 뒤적거리지 말자

  

3. 영영 자막 한영자막 어느것도 보지 않는다,

   한국의 다운증후군 아이를 미국으로 입양을 하게되면 우리보다 더 유창하게 영어를 배우고 구사 한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미국의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인간이 언어를 배우는 능력은 본능적이라고 한다.
   즉, 아무리 지능이 낮은 사람도 본능적으로 말을 배울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것이다.

   그런데 그 말을 배우는 수단이, 글이 아닌 소리 (audio) 라고 한다.

   왜냐하면 문자 라는건 인간이 문명을 발달시키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수단에 불과하며
   인간이 언어를 배우는 본능은 소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자막에 의존하면 곧바로 히어링이 된다는 편리함은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게 한계다

   그게 편하다고 계속 그렇게 하면  더이상 자막의 의존없이는 히어링이 어렵다

   자막을 봐야지만 그때부터 히어링이 되는 한계에 이르르고 만다
 
   그러니 더이상 떨거지 들처럼 자막이에 의존하려 하지 말자



4. 문법 공부에 신경쓰지 않는다.

   미국 원어민 교사들에게 영어 문법을 물어 봐라  그러면 대부분 그들의 답변은

   "미국인인 나도 모른다, 나는 다만 어릴때부터 그렇게 말하면서 배웠을뿐이다 ,  문법에 그렇게 신경쓰지 말라"

   라고 말할것이다..


   그렇다 영어를 원어로 쓰고 있고 영어에 가장 권위있는 본토인들도 전공자 아닌이상 영어의 문법 체계를 모른다

   영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이 문법을 공부 하는것은 마치,

   운전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자동차 바퀴의 지름, 배기량의 원리, 기어 변속기의 원리를 공부하느라 시간과 노력을 낭비 하는것과 같다,

   아무리 운전 배태랑이라도 그사람에게 자동차 오토 미션 변속기의 원리를 물어 보면, 모른다고 말하는게 당연한것이다.

   문법은 언어 연구 적인 차원에서 문법의 구조를 표면화 시켜 정리하는 용도이기는 하나,

   그 말을 구사 하는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즉, 자동차 엔진 구조를 빠삭하게 공부하고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운전을 잘하리라고 생각하면 큰 오해이다.
   자전거 체인이 돌아가는 원리를 이해한다고 해서 자전거를 잘 탈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문법을 빠삭하게 안다고 해서 영어를 잘 할수 있으리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때문에 토익 900대를 맞는 사람도 원어민 앞에서 말못하는 현상은 너무나 당연한것이다.

  그런데 왜 강사들은 문법이 중요하다고 할까?

  그것은 자신들의 입지의 중요성 때문이다. 문법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세상에 알려지면 자신들의 입지가 줄어들고 할일이 없게 된다

종로에 있는 수많은 어학원 강사들도 어차피 학원에서 영어를 배운다고 영어를 잘 할수 없다는걸 뻔히 다 알고 있다.

뭔가 복잡하고 배우기 어려운것을 가르치면서,

사람들은 그것을 꼭 정복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과정에서 돈을 쓰게 되있다는걸 잘 알고 있다.

마치 한의원에서 의원들이 불치병이란것을 뻔히 알면서 의미없는 치료를 위해 돈을 쓰게 만드는것과 같은 이치이다.


뭔가 복잡하고 어려운것을 접하고 있어야,
가치 있는것을 공부 하고 있다 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것을 이용하는것이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영어를 공부라 생각하지 않는다


5. 원어민 과의 교류

  영어를 잘하는 가장좋은 방법은 원어민과의 접촉이다.

한국인 끼리 영어 연습한다고 하면서, 영어를 하면 괜히 뻘쭘해 하고 어색해 하지만

외국인의 존재는 좋던 싫던간에 내가 영어를 사용할수 밖에 없는 합당한 상황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가장좋은건 외국인과의 연애 일것이다.

이점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불리하다.

남녀 관계의 속성이란것이 항상 남자쪽 배경이 우월해야 성립할수 있기에 그렇다.

한국여자와  미국남성의 교재는 쉬워도

한국남자가 미국여자와 사귀는 것은 드믈고 어렵다

왜냐하면, 이것은  한국남자가 필리핀이나 러시아 여자랑 사귀기 쉽지만,     동남아 남자가 한국여자와 사귀기 어려운 이유와 같다.

그래서 여자들을 보면 대부분 발음이 유창한 영어 구사자가 상당히 많다..
여자가 언어능력이 더 뛰어나다고 사기를 치면서 말이다.

그런점에서 나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여 유창하게 말하는 사람을 존경한다.

외국인들도 이러한 한국의 이점을 잘 이해 하고 있다,
때문에 미국 흑인인줄 알고 사귀었는데  결국 나이지리아 흑인이었다는 웃지 못할 해프닝 까지 발생하고 있는 현실 아니겠는가?

남자의 입장에서는 참 억울하지 않을수 없다,

남자들은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모든것을 포기하고 공부에만 매진해야 하지만
여자는 데이트와 영어 공부 둘다를 이룰수 있지 않은가?

그렇다고 유학비는 없고하니 워킹홀리데이를 대안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다.
외국에 나가면 뭔가 영어를 잘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다.

그런데 내주변에 워킹홀리데이 갔다 온사람치고 영어 배워온 사람 거의 못봤다.
영어를 미끼로 노동력을 이용당하는 것이다.



여기서 여러분은 중요한 선택은 내려야 한다..


한나라의 말을 익힌다는것은.. 하루에 한두시간씩 짬내서 단어 10 ~ 20 씩 외운다고 되는게 아니다.

하루에 2~3시간씩 학원가서 공부 한다고 영어 할수 있을것 같은가? 아마 다들 경험해봤겠지만 어림도 없다.

영어를 하기위해선 모든걸 포기해야 한다 


한국어로 말하는것 자체를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



밤에 눈을 감고 음악을 들으면 평소 듣지 못했던 미세한 소리가 들리는 경험을 해보았는가?

뇌는 서로 반대되는 능력이 상호간의 능력을 간섭한다고 한다.

우뇌의 감성이 발달한 사람은 좌뇌의 논리력을 자제 당하기 쉽고, 죄놔의 논리력이 발달한 사람은 우뇌의 감정을 무시하기 쉽다

시각 장애인은 시각정보가 차단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리나 다른 손의 촉감이 더욱 발달해 있다.


한 심리학자가 사물을 큰 개념으로 개관하는 기능의 뇌부분에 전자파를 쏘여 기능을 잠시 마비 시켰더니
피실험자가 평소 보다 사소한 단어를 더 잘 본다 던지 그림을 그릴때 이전과는 다르게 좀더 디테일 하게 그린다던지
섬세함과 관련된 능력이 더 향상 되었다는 실험이 있다.



머리를 다친후 외국어가 유창해 졌다는 일화를 들어봤는가?

모국어 기능을 하는 뇌 부위를 다친후 외국어가 발현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외국어를 배워도 금방 그 감각을 잃기 쉬운이유는 한국어의 간섭때문이다.
사람들이 유학을 가려고 하고 영어권의 환경속에서 학습하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선 매우 방대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렇게 투자를 해서 영어를 잘 할수 있게 되면 어떤 잇점이 있을까?

대부분은 신분 상승을 할수 있으리라는 착각에 빠져 있지만 현실은 다르다.
유창한 영어를 구사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월세방에서 번역 아르바이트로 끼니를 연명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영어 과열 열풍의 피해자들인것이다. 영어가 출세의 필수 요소인양 알려져 그로인하여 혜택을 보려는 사람들의 수안에 놀아난것이다.

자신이 영어를 배우는 목적을 분명히 하라, 모든걸 걸수 없다면 차라리 일찍이 인생을 낭비 하지 말고 올바른 길을 갈것을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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